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지만, 트래픽이 늘지 않아서 수익이 정체된다는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글을 적게 써서가 아니라, 글을 어떻게 쓰고, 어디에 쓰고,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승인 이후에도 검색 유입이 막혀 있는 블로그를 대상으로, 실제 유입과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5가지 체크리스트를 안내합니다.

1. 검색량이 낮은 키워드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가?
처음엔 경쟁이 적은 키워드를 공략하는 것이 맞지만, 검색량이 거의 없는 키워드만 반복적으로 다루면 유입이 생길 수 없습니다.
해결 전략:
- 월 검색량 100~1000 이상 키워드로 확장
- ‘정보 탐색형 키워드’보다 ‘행동 유도형 키워드’ 비중 높이기
- 예:
- ❌ “블로그 시작 방법”
- ✅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구조 예시”
2. 콘텐츠가 ‘문제 해결 중심’이 아닌 단순 소개글에 머무르고 있는가?
검색 유입이 발생하는 글은 대부분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콘텐츠입니다. 단순한 도구 소개나 기능 요약은 트래픽을 유도하기 어렵습니다.
해결 전략:
- 문제 → 원인 → 해결책 → 추천 → CTA 순의 구조로 작성
- ‘~하는 법’, ‘~하는 이유’, ‘왜 ~가 안 되는가’ 식의 주제로 접근
3. 블로그 내부에 유입을 유도하는 구조가 있는가?
검색 유입을 받더라도 다른 글로 연결되지 않으면 체류 시간과 페이지뷰가 낮게 유지됩니다.
해결 전략:
- 각 글 하단에 관련 글 2~3개 링크
- 시리즈형 콘텐츠 구성:
- ① 블로그 구조 설계
- ② 수익화 키워드 선정
- ③ CTA 배치 전략
- ④ 승인 이후 수익 운영 전략
4. 모바일 기준으로 콘텐츠가 잘 읽히는가?
애드센스는 방문자의 70~80%가 모바일로 유입됩니다. 하지만 일부 블로그는 여전히 PC 기준 편집 방식으로 구성되어 모바일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 전략:
- 한 문단 3줄 이하로 유지
- 굵은 글씨, 리스트, 박스 등으로 시각적 리듬 부여
- 이미지 바로 아래 광고 배치 지양
5. 블로그의 전문성과 일관성이 부족하지 않은가?
구글은 이제 단순 ‘정보 제공’보다는 해당 블로그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함께 평가합니다. 수익화 주제를 다루더라도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결 전략:
- ‘카테고리별 전문성’ 확보 (예: 수익화 / 자동화 / SEO 등으로 구분)
- 프로필 또는 소개 페이지에 주제 방향 명시
- 출처/인용 자료가 있는 글 우선 발행
마무리: 승인보다 중요한 건 운영 전략이다
애드센스 승인은 시작일 뿐, 수익이 따라오려면 검색 유입 구조와 콘텐츠 품질, 그리고 블로그 자체의 전략 설계가 필요합니다.
트래픽이 정체되어 있다면, 지금 이 체크리스트 5가지를 바탕으로 하나씩 점검해보세요. 단순히 글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수익 상승의 핵심입니다.